몽골도 본격적으로 황사와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군요.
며칠 동안은 황사로 뿌옇더니 오늘은 꽃가루가 많이 날리네요. 민들레 꽃씨처럼 큰 것도 많이 날리고요.
저처럼 알러지 비염있는 사람들은 아주 고역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찍은건데요. 황사 때문에 흐린 날씨처럼 보이네요. 여기도 이런데 고비 쪽 도시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오늘은 창문을 보니 뭐가 많이 날리길래 날씨앱을 확인했더니 역시 꽃가루가 많다고 나옵니다.
며칠 전에는 알러지 비염 때문에 급할 때를 위해서 스프레이를 하나 샀습니다. 오트리빈처럼 심할 때만 이용하는 스프레이입니다. 최대 5 ~ 7일까지. 써보니 효과는 있네요. 아무튼 환절기에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저처럼 알러지 비염있는 사람들은 아주 고역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찍은건데요. 황사 때문에 흐린 날씨처럼 보이네요. 여기도 이런데 고비 쪽 도시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오늘은 창문을 보니 뭐가 많이 날리길래 날씨앱을 확인했더니 역시 꽃가루가 많다고 나옵니다.
며칠 전에는 알러지 비염 때문에 급할 때를 위해서 스프레이를 하나 샀습니다. 오트리빈처럼 심할 때만 이용하는 스프레이입니다. 최대 5 ~ 7일까지. 써보니 효과는 있네요. 아무튼 환절기에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전체 2,37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저희 커뮤니티 성격과 동떨어진 광고 게시글은 경고없이 삭제됩니다.
|
하몽컨텐츠팀 | 2022.10.05 | 1 | 26278 |
공지사항 |
게시판별 활용 및 작성방법 + 게시판 공통규정
|
하몽운영팀K | 2020.04.27 | 0 | 7935 |
283 |
실내박물관 갔다왔습니다. (2)
|
몽골곰 | 2020.06.28 | 0 | 870 |
282 |
우리나라말 중세, 고대어로 들으니 아예 다른 말이었군요. (3)
|
신의한방 | 2020.06.28 | 0 | 2086 |
281 |
쌀 맛있네요. 배달도 무료로 해주고요. (3)
|
몽골통장 | 2020.06.28 | 0 | 999 |
280 |
군사박물관 다녀왔습니다. (6)
|
몽골곰 | 2020.06.27 | 0 | 2071 |
279 |
차강노르(호수) 가는 길에 만난 몽골 독수리 '타스'와 촐로트 계곡 (1)
|
몽골곰 | 2020.06.27 | 0 | 1746 |
278 |
스타일리시한 강아지가 동네 개들 제압하는 법.gif (2)
|
매국노시러 | 2020.06.27 | 0 | 1395 |
277 |
5년 전 한인동포 체육대회 (6)
|
몽골곰 | 2020.06.27 | 0 | 842 |
276 |
민족공원에는 늦은 저녁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3)
|
몽골곰 | 2020.06.27 | 0 | 1146 |
275 |
몽골 오토바이 여행자 동영상을 보니... (8)
|
레인메이커 | 2020.06.25 | 0 | 976 |
274 |
카페베네에 버블티 메뉴 나왔네요 (4)
|
초보개발자 | 2020.06.25 | 0 | 1516 |
273 |
몽골 코로나19 사망자 0, 칭기즈칸 덕분? (2)
|
Venom | 2020.06.24 | 0 | 898 |
272 |
달러 부족에 화폐가치 75% 폭락한 레바논 (3)
|
Venom | 2020.06.24 | 0 | 880 |
271 |
열혈형사가 벌써 인터넷에 떳군요. (8)
|
몽골곰 | 2020.06.24 | 0 | 1100 |
270 |
하이몽골리아뉴스 도메인 연결 변경
|
하몽운영팀K | 2020.06.23 | 0 | 965 |
269 |
몽골도 캠핑이 인기인가봅니다. (4)
|
레인메이커 | 2020.06.23 | 0 | 907 |
268 |
울란바토르 '누흐뜨'에 있는 코퍼레이트 호텔의 명물, 공작새 (7)
|
레인메이커 | 2020.06.21 | 0 | 1153 |
267 |
드라이브는 여럿이서해야 잼나죠.gif (2)
|
초보개발자 | 2020.06.21 | 0 | 1678 |
266 |
일요일은 몽골에서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6)
|
몽골곰 | 2020.06.19 | 0 | 1610 |
265 |
음~파! 음~파! (4)
|
몽골통장 | 2020.06.19 | 0 | 1512 |
264 |
코로나19 사태 속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흑자전환 (3)
|
몽골통장 | 2020.06.19 | 0 | 1492 |
263 |
열혈형사 김인권 "몽골 배우 얀츠카와 호흡 (3)
|
신의한방 | 2020.06.19 | 0 | 1662 |
262 |
혹시 AI눈알붙이기 알바에 대해 아시는분ㅋㅋㅋ (10)
|
코몽양 | 2020.06.19 | 0 | 1849 |
261 |
요새 몽골 여행 준비 중인데... (15)
|
레인메이커 | 2020.06.18 | 0 | 739 |
260 |
'주식만화' 그리던 허명만씨도 25% 손실이라네요. ㅋㅋㅋ (2)
|
바트라 | 2020.06.18 | 0 | 762 |
해마다 이맘때면 겪는 은사시나무의 생태활동이지 어쩔 수 없습니다.
정확히는 은사시나무의 씨털로서 솜털처럼 생겨 일시적으로 호흡기 계통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은 아닙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풍매화인데 자작나무, 소나무, 잣나무 등이 풍매화에 속합니다.
그렇군요. 씨털이 진짜 크더라고요.
요새 알러지 비염있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제 지인도 잠깐 제주도 가서 산다하더니 유채꽃이 날리는 꽃가루 알러지에 고생한다구만요. ㅋㅋ
유채꽃 밭.....생각만해도 쫄리는군요. ㅋㅋㅋ
알러지 비염있는 사람들은 차라리 겨울이 나아요.
일리가 있습니다. ^^